힐스테이트 거제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10월 경남 거제시 상동동 110번지(상동4지구 A3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거제’ 총 1041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m²A 552채 △84m²B 340채 △119m² 146채 △138m² 1채 △141m² 1채 △142m² 1채 등 총 1041채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거제는 전용면적 84m² 이하 중소형 타입이 85% 이상을 차지하고, 2009년 성공적으로 분양한 ‘거제 수월 힐스테이트(715채)’와 더불어 거제를 대표하는 대단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변 광역도로망을 통해 타 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부산까지 약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신거제대교를 통해 통영 및 경남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거제의 모델하우스는 10월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55-632-0021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