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설리 과거 “남친과 해보고 싶은 것? 길거리 걷기”, 소원 성취? 최자와 ‘맛집 줄서기 데이트’
설리 최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1)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5)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설리의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MC김구라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뭘 해보고 싶냐”고 질문하자 설리는 “길거리에서 걷기, 산책하기”라고 답했다.
설리는 이어 “괜찮으니 그냥 해보라”는 MC김구라의 말에 “어떻게 그러나, 사진이라도 찍히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MC김구라는 “사진이 100번 찍혀 봐라,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맛집 앞에 줄 서 있는 최자 설리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설리 최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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