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21)가 영국 출신의 혼혈 모델 제이드 피어스(20)와 알몸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저스틴 비버가 제이드 피어스와 남태평양 보라보라섬에서 휴가 중인 모습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가 대낮에 알몸으로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 앞에서 알몸으로 왔다갔다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제이드 피어스는 샤워가운을 걸친 모습이다.

사진=제이드 피어스 인스타그램
제이드 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보라섬으로 추정되는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연일 공개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들에 저스틴 비버의 모습은 담기지 않았다. 저스틴 비버 역시 최근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올렸지만 제이드 피어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한편 해당 사진이 보도된 후 일부 팬들은 사진을 촬영한 사람을 비난하면서 저스틴 비버의 주요 부위를 가린 다양한 합성 사진을 만들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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