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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캡쳐)
이날 차예린 아나운서는 레몬다이어트 등 '원푸드 다이어트 함정'에 대해 지적하는 뉴스 도중, 앞에 놓여 있던 레몬을 집어 먹었다. 신맛이 강한 레몬으로 인해 차예린 아나운서는 사레에 걸렸고 나오는 헛기침을 참아가며 다음 멘트를 이어갔다.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JTBC 뉴스 10'의 앵커로 발탁된 이후 MBC로 자리를 옮겨 아나운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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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