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니글니글’ 멤버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송영길은 이상훈에게 “너랑 똑같은 사람이 한명 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전현무는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전현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송영길에게 “너 실제로 보니 정말 살벌하게 생겼다”고 외모 지적을 했다.
한편 전현무는 방송에 앞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정말 KBS가 요즘 나에게 복수하려는 게 맞는 듯. 이번 주 개콘 니글니글♡ #개콘 #이상훈 #송영길 #니글니글 #전현무 #KBS복귀 #KBS복수 #한글날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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