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 5종 출시

60일의 숙성기간을 거쳐 완성된 ‘완숙꿀’ 함유

스킨푸드는 꿀을 더해 업그레이 된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 5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스킨푸드의 대표 보습 라인 ‘로열허니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60일간 농축 숙성된 전남 화순 임형문 장인의 완숙꿀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임형문 완숙꿀은 60일간 벌집 안에서 숙성된 꿀을 1년에 한 번만 채밀하는 귀한 꿀로 알려져 있다.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의 대표 제품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크림(2만4000원/62ml)과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세럼(2만2000원/50ml)은 여왕벌 푸드로 알려진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Queen’s Multi Nutri™ 성분을 함유해 피부 벽을 더욱 탄탄하고 촘촘하게 가꿔준다.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크림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 테스트 결과, 도포 1시간 후 피부 수분 함량이 200% 이상 상승했으며, 60시간 보습 지속력 효능이 검증됐다. 또한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이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다’고 답변했으며, 90%가 ‘기존 제품보다 사용감이 더 좋다’고 답했다.

이밖에 로열허니 에센셜 토너(1만8000원/180ml)와 꿀처럼 늘어나는 제형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로열허니 에센셜 에멀전(1만8000원/160ml), 촘촘하고 탄력 있는 눈가 피부를 완성해주는 로열허니 에센셜 아이크림(2만2000원/30ml)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2011년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로열허니 라인에 더욱 특별한 푸드를 담고자 연구하던 중, 완숙꿀을 발견하게 됐다”며 “푸드 코스메틱답게 남다른 꿀을 담은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으로 꿀찬 여왕피부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