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면세점 ‘명동 포라리스’ 점포 102개
㈜명동유엠비는 서울 중구 명동에서 ‘명동 포라리스’ 면세점 점포를 분양하고 있다. 다음 달 18일에 개장하는 이 면세점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전용면적 6.0∼11.6m² 점포 102개로 구성된다. 관광객이 이곳에서 물건을 사고 출국할 때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등을 돌려받는 식의 사후면세점이다. 운영사인 ㈜드가유로가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등의 명품을 현지에서 직수입해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사는 백화점 등 다른 매장과 중복되지 않는 품목들을 엄선해 각 점포에 납품할 방침이다. 점포당 분양가는 4000만∼6000만 원이다. 1800-6799
■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243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