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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임신 6개월, 살짝 나온 배…굴욕없는 D라인 눈길

입력 | 2015-10-14 08:03:00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전지현 임신 6개월, 살짝 나온 배…굴욕없는 D라인 눈길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 한 아웃도어 브랜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두터운 겨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지현은 임신 6개월차로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이지만 예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날 전지현은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메르스 사태 당시 격리된 중환자실에서 편지를 보내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을 전달했다.

한편, 전지현은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잠시 접고 현재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임신 6개월 전지현. 사진=임신 6개월 전지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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