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의 소속사 측이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A선수 관련 글에 법적대응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일진설 해명이 눈길을 모은다.
박기량은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왼쪽 뺨에 위치한 큰 상처로 인해 ‘조폭설’ ‘일진설’ 등의 얘기가 있었다”고 꺼냈다.
그의 어머니는 “박기량의 상처는 어릴 적에 수도꼭지에 넘어지면서 다친 상처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복수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A 선수의 전 여자친구가 A 선수를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여기엔 박기량에 관한 발언 등이 포함됐다. 이 선수의 전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사과의사를 밝만혔지만 박기량 측은 A 선수와 전 여자친구 모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