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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1번지’, 서울 명동이 새로운 호텔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비지니스 및 업스케일 호텔들이 활발하게 진출하는 이 지역에 15일 프리미엄 비지니스를 표방한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이 문을 연다.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은 17층에 걸쳐 204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친환경 우수 자재를 사용했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어메니티는 아베다 제품을 사용한다.
로비를 이색적으로 가장 높은 17층에 마련했고, 올 데이 다이닝의 ‘더 파크 다이닝’과 로비라운지 ‘더 파크 라이브러리’가 있다. 비지니스 여행객을 위해 4개의 미팅룸과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추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