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이달 중 첫 휴가를 나온다.
14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이 10월 중으로 휴가를 나올 예정이다”라며 “정확한 휴가 날짜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현재 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 첫 번째 임신과 유산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휴가를 나와 입장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 모씨는 오는 30일 4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