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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V앱 라이브 4번째 주자 발탁 ‘기대 UP’

입력 | 2015-10-14 15:14:00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네이버 V앱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지난 달 23일 최시원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나왔다. 박서준·고준희·최시원은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정음은 14일 밤 9시 네 번째 주자로 나설 예정. ‘역대급 폭탄녀’ 변신부터 ‘숨은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V앱 출연이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녀는 예뻤다’ 측은 “황정음이 생애 처음으로 온라인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게 되어 스스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면서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각오로 출연을 준비 중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