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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사진=스포츠동아 DB
김현중, 10월 중 입대 5개월 만에 첫 휴가 나온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군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올 예정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14일 “김현중이 10월 중으로 휴가를 나올 예정이다. 정확한 휴가 날짜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현중을 이로써 입대 5개월 만에 첫 휴가를 나오게 됐다. 지난 9월 예정된 신병휴가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9월 초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은 친자임이 확인되면 아버지로서의 책임일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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