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19)이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주최로 열린 ‘ATP in ASIA, The Celebration’이란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이벤트는 아시아 테니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은 니시코리 케이(일본), 중국계 미국인 마이클 창, 레이단 파에스(인도), 파라돈 스리차판(태국) 등 아시아(계) 테니스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ATP 亞 행사 간 정현…니시코리 케이-마이클 창 등과 어깨 나란히
입력
2015-10-14 16:18:00
정현(19)이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주최로 열린 ‘ATP in ASIA, The Celebration’이란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이벤트는 아시아 테니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은 니시코리 케이(일본), 중국계 미국인 마이클 창, 레이단 파에스(인도), 파라돈 스리차판(태국) 등 아시아(계) 테니스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