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환절기를 맞아 ‘배도라지차’를 출시한다.
배도라지차는 도라지·배·모과를 골고루 담은 웰빙 건강차로 국내산 도라지를 농축액 형태로 담아내 특유의 깊은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모과와 배가 도라지의 씁쓸한 맛을 순화시켜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료 본연의 원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라지채와 모과채를 첨가해 그대로 섭취해도 거부감이 없다. 온수와 냉수에 모두 잘 희석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점도가 높아 잼으로 먹어도 좋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