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스포츠동아DB
군 복무중인 김현중이 10월 중 첫 휴가를 나올 예정이다.
9월 예정됐던 신병위로휴가를 미뤘던 김현중은 이로써 입대 5개월 만에 휴가를 나오게 됐다. 전 여자친구 A씨와 법적 공방을 벌이는 상황이라, 이에 대한 입장발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입장을 표명에 대해서는 개인적 사안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A씨는 4월 김현중을 상대로 첫 번째 임신의 유산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16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에서 복무중이며, 2017년 2월11일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