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사고 직후 사진
‘레미콘사고’
충남 서산에서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신호를 위반한 레미콘사고로 깔려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충남 서산시 예천동 예천의 한 사거리에서 김모 씨(44)가 몰던 25톤 레미콘차가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운전자 권모·50·여)를 덮치고 말았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