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입대’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입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프(ELF) 동해가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엘프 사랑해요. 은혁이랑 잘 다녀와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동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해는 오늘(15일)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며, 은혁은 지난 13일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두 사람은 2017년 7월 전역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