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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장쯔이와 동문… 북경무도학원 재학 당시 모습 보니?

입력 | 2015-10-15 10:34:00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북경무도학원 출신이라고 밝힌 가운데, 당시 모습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빅토리아에게 “북경무도학원 출신인데 거기 장쯔이도 나왔더라. 그 학교는 부모의 경제력도 본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빅토리아는 “장쯔이도 나온 학교가 맞다”며 “연예인들이 많이 나온 학교다. 그리고 부모님의 경제력을 보기도 한다. 아버지가 원래 기관사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빅토리아의 북경무도학원 재학 당시 모습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토리아의 과거 북경무도학원 재학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무용복을 입고 이마에 땀이 맺힌 채로 무용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의 눈에 띄게 작은 머리와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