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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측 “‘더 킹’ 조인성 동생 역할, 검토 중”

입력 | 2015-10-15 14:28:00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정은채가 ‘더 킹’ 캐스팅을 부인했다.

정은채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한 관계자는 “정은채가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정은채는 조인성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더 킹’에서 조인성의 여동생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은채가 ‘더 킹’에 출연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 중이다”라고 15일 전했다.

한편 ‘더 킹’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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