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장거리 연애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해 공식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이 만료된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알렸다. 그는 한신의 2015시즌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된 뒤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