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실천자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로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다.
강원랜드는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설립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중점을 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이 수상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랜드 매년 평균 230억원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영업이익 대비 4~5%의 비율이다. 또한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87개 봉사팀을 구성해 연평균 22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