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채’
배우 정은채가 화보를 통해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시간이 멈춘 듯 옛 것을 고스란히 간직한 교토의 골목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그녀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는 중학생 때 혼자 런던에 가서 대학교를 마칠 때까지 미술에만 빠져 살았다. 타고난 예술가적 기질을 담아 앨범 ‘소년, 소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은채는 “평소 끄적인 글들로 작사를 하고, 프로듀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작곡까지 직접 했죠.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즐거움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해요”라며 앨범 발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정은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