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배우 김남주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상상초월 과거를 가진 스타들 중 한 명으로 김남주가 소개됐다.
당시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사자머리와 파란 수영복을 입은 김남주는 풋풋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남주는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3개월 만에 사표를 제출하고 미스코리아에 도전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당선 돼 연예계에 데뷔한 김남주는 현재까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