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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결별설 인정, 소속사 "정확한 결별 사유 알 수 없다"

입력 | 2015-10-15 18:41:00

유리 오승환 결별설. 동아DB


유리 오승환 결별설

오승환 유리 결별설 인정, 소속사 "정확한 결별 사유 알 수 없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오승환 측 역시 "시즌이 끝나고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장거리 연애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 되면서 열애를 공식인정하고 연인으로 지내왔다.

당시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고 말했다.

현재 오승환은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일본에 장기 체류 중이며 유리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바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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