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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성우 동생 배성재, ‘오승환 결별’ 유리와 인증샷…다정한 포즈 ‘광대 승천↑’
배성재 아나운서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밤 12시 15분 ‘더 랠리스트’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유리는 SBS ‘더 랠리스트’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MC를 맡게 됐다. 두 사람이 MC를 맡은 ‘더 랠리스트’는 17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된다.
유리는 4월 열애를 인정했던 야구선수 오승환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오승환 측 역시 “시즌이 끝나고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배성재의 친형 배성우가 출연했다. 전화연결을 통해 깜짝 등장한 배성재는 “형이 내 커플티를 잠옷으로 입기도 했다”라며 “원래 내 물건을 많이 가지고 나가기도 한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해피투게더 배성우 배성재-오승환 유리 결별. 사진=해피투게더 배성우 배성재-오승환 유리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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