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920만원대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
정부가 작년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신도시 공급 시스템인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하고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택지지구 아파트가 시장에서 귀한 몸이 되고 있다.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는 분당신도시에 약 3배, 광교신도시에 약 5배 규모의 수도권 최대 신도시이며, 반도건설의 첫 시범단지인 ‘송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송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4,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또한 98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어져 대단지 프리미엄 역시 기대되고 있다.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전 가구가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루어졌음에도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방은 주부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펜트리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주부멀티공간) 또는 별개의 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안방은 부부 독립공간을 제공해, 서재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남자 수요자의 기호까지 고려한 다양한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실과 침실을 확장할 시 거실 폭을 최대 7.7m(타입별 상이)까지 넓힐 수 있다. 2.4m 높은 천정고와 10cm 우물천정까지 적용 시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전 타입 4Bay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발코니 확장 포함 서비스면적은 약 전용 33㎡에 이른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로 배치해 지상은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전체 주차대수의 40%는 20cm 더 넓은 광폭 주차장으로 꾸며 여성고객 및 초보운전자들의 주차편익까지 배려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유보라 어학원 시설 및 인근 초,중,고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학부모 수요의 관심도 높았다. 삶의 여유를 더하는 GX룸,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입주자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수변정원,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교통도 우수하다.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오는 2018년에는 인근으로 신안산선이 개통돼 서울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77번국도 확장,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을 갖춘다.
현장관계자는 “이번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마지막 대규모 공공택지의 가치는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가 되며, 또한 3.3㎡당 920만원 대의 분양가로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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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