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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지막 택지 아파트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마감임박

입력 | 2015-10-16 11:00:00


3.3㎡당 920만원대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

올해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신도시 및 택지지구 등에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작년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신도시 공급 시스템인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하고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택지지구 아파트가 시장에서 귀한 몸이 되고 있다.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는 분당신도시에 약 3배, 광교신도시에 약 5배 규모의 수도권 최대 신도시이며, 반도건설의 첫 시범단지인 ‘송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송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4,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또한 98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어져 대단지 프리미엄 역시 기대되고 있다.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전 가구가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루어졌음에도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방은 주부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펜트리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주부멀티공간) 또는 별개의 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안방은 부부 독립공간을 제공해, 서재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남자 수요자의 기호까지 고려한 다양한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실과 침실을 확장할 시 거실 폭을 최대 7.7m(타입별 상이)까지 넓힐 수 있다. 2.4m 높은 천정고와 10cm 우물천정까지 적용 시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전 타입 4Bay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발코니 확장 포함 서비스면적은 약 전용 33㎡에 이른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로 배치해 지상은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전체 주차대수의 40%는 20cm 더 넓은 광폭 주차장으로 꾸며 여성고객 및 초보운전자들의 주차편익까지 배려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유보라 어학원 시설 및 인근 초,중,고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학부모 수요의 관심도 높았다. 삶의 여유를 더하는 GX룸,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입주자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수변정원,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교통도 우수하다.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오는 2018년에는 인근으로 신안산선이 개통돼 서울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77번국도 확장,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을 갖춘다.
 
현장관계자는 “이번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마지막 대규모 공공택지의 가치는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가 되며, 또한 3.3㎡당 920만원 대의 분양가로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으로 선착순 지정 계약 중이다.

문의 1600-9502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