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급발진’
대구에서 스파크 차량 급발진 사고가 일어나 화제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스파크 급발진 사고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이 운전자가 “엄마, 엄마”하는 비명이 담겨 사고 당시의 긴박감이 생생히 느껴진다. 이 스파크 급발진 차량은 자전거를 들이받고 나서야 겨우 멈췄다.
운전자의 남편은 “자전거를 타고 있던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고, 아내는 장 파열과 다리 부상으로 중환자실에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