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라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인증샷’ 릴레이에 인재근 의원님, 가수 이승환 님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라고 동참을 요청했다.
문 대표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는데 “국정교과서, 친일과 독재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문 대표가 가장 먼저 지목한 같은 당 인재근 의원과 가수 이승환은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캠페인에 동참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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