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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알렉스, 띠동갑 커플 탄생… “지인 소개로 만나 1개월 째 교제 중”

입력 | 2015-10-16 15:30:00

조현영. 사진=조현영 SNS


조현영 알렉스, 띠동갑 커플 탄생… “지인 소개로 만나 1개월 째 교제 중”

조현영과 알렉스가 1개월 째 열애 중이다.

16일 조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다만 일각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이제 막 1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스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띠 동갑으로 알려진 조현영과 알렉스는 최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함께 참석하는 등 연인으로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79년생인 알렉스는 만으로 36살이며, 조현영은 1991년생 만24살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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