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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알렉스·레인보우 현영, 1달 째 교제 중

입력 | 2015-10-16 15:33:00

가수 알렉스(36)와 여성그룹 레인보우 멤버 현영(조현영·24). 사진제공|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가수 알렉스(36)와 여성그룹 레인보우 멤버 현영(조현영·24)이 호감을 가지고 갓 만남을 시작했다.

16일 현영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고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이제 막 서로의 감정을 알게 돼 만난 지는 1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현영은 주변의 눈치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만나며, 알렉스가 자신의 콘서트 회식자리에 현영을 동반해 소개를 시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사실을 인정한 11살 차이의 장기하와 아이유보다 더 많은 12살 차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렉스는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영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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