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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수 광고라고? ‘19금’ 수위에…“헉!”

입력 | 2015-10-17 08:00:00

사진=‘138 워터’ 공식 소셜미디어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듀오 LMFAO의 멤버 레드푸(40)가 비키니 차림 여성 모델들과 자극적인 생수 광고를 촬영했다.

1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레드푸는 최근 생수 브랜드 ‘138 워터’ 광고 모델로 발탁돼 비키니 차림 여성들과 수위 높은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레드푸는 화려한 프린트의 반팔 셔츠와 반바지를 걸친 채 ‘악동’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육감적인 비키니 여성들과 밀착하거나, 민망한 자세로 물을 붓고 마시는 등 ‘19금’ 수위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8 워터’측은 자사 제품을 ‘최초의 패션 워터’,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생수’로 소개하며 섹시한 모델을 앞세운 자극적인 광고들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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