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DB
김수현-안소희 열애설, 1년 넘게 교제 中? “안소희 아파트서 극비리 데이트”
배우 김수현(27)과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국민일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수현과 안소희는 같은 소속사 키이스트에 소속돼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달 30일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관계자는 “안소희가 회사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가 팀을 나가면서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tvN ‘하트 투 하트’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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