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우선 야외전시장에서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유니세프 등과 퍼팅 및 스크린 골프, 세계 전통 놀이 및 의상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운영한다.
실내 전시장은 동남아, 미주, 테마관(프리모두관, 허니모두관, 골프관)으로 구성한 제1전시장, 남태평양과 유럽으로 구성한 제2전시장, 중국.한국.일본으로 구성한 제3저시장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각 전시장마다 ‘모두의 선택’이라는 추천여행지로 1전시장은 하와이(미주관), 2전시장은 괌(남태평양관), 3전시장은 하이난(중국관)을 따로 마련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