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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그것이 알고싶다’ 무서웠다? 범인도 떨고 있을 것”

입력 | 2015-10-19 15:40:00

사진= 표창원 트위터


표창원 교수가 ‘그것이 알고싶다’ 살인사건 범인에게 한마디했다.

표창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오히려 그놈이 주변 신고, 제보 있을까봐 두려움에 벌벌 떨며 숨죽이고 몸 숨기고 있습니다”라고 올렸다.

이어 그는 “너무 걱정 마시고 문단속 잘 하시고 용기내주신 피해자 분 생각하셔서 힘 합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세 번째 사건에서 탈출한 생존자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국 기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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