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는 가을에 어울리는 신메뉴 ‘하겐다즈 플레이버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스크림과 커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하겐다즈 플레이버 라떼는 깊고 풍부한 맛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녹인 후, 커피 브랜드 일리(illy) 에스프레소를 섞고 그 위에 우유거품을 얹어 부드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디저트 음료다.
신메뉴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베스트로 손꼽히는 플레이버들을 사용해 초코렛 익스트림, 바닐라 얼루어, 그린 티 헤븐, 스트로베리 러브 등 총 4가지 맛으로 출시한다. 또한 플레이버 라떼 4잔을 구매하면 플레이버 라떼 전용 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그린티 헤븐은 하겐다즈의 베스트셀러로 각광받는 그린 티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에 일리 커피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그린 티 라떼다. 스트로베리 러브는 커피에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스트로베리 라떼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버 라떼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하겐다즈의 깊은 풍미와 일리 커피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버 라떼를 통해 색다른 맛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