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빠를 부탁해’ 캡처 화면
드라마 여주인공에 발탁된 조혜정이 아버지 조재현의 건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논란이 재조명 받는 추세다.
방송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조혜정이 비춰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조혜정에게 “금수저를 쥐었다”며 의혹을 내보였다.
조혜정이 아르바이트하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버지 조재현이 건물주로 있는 건물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혹의 주요 내용이다.
조혜정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아버지 건물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닌 라인이란 회사에서도 알바를 했고요”라고 주장했다.
조혜정은 이어 “정확하지도 않은 말을 사실로 만들어버리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혜정은 MBC 에브리원에서 새롭게 선보일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여주인공 오나우를 맡게 됐다.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유승호(현종현)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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