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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모든 풍경이 내 정원… 도심 속 힐링 하우스 ‘동탄 가든뷰’

입력 | 2015-10-20 09:00:00


층간소음 분쟁, 이웃과 소통 부재 등 아파트가 주는 삭막함에 한계를 느껴 주택살이를 꿈꾸게 된 김모씨. 하지만 아파트가 주는 장점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는 타운하우스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지 못해 몇 년간 부지런히 발품을 판 그녀가 안착하기로 결정한 곳은 동탄의 타운하우드 단지다. 강남에 있는 회사까지 통근이 가능하고, 공간이 넉넉한 복층 구조에 집 앞 너른 마당이 그녀를 사로잡았기 때문. 현관 문을 열고 나서면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와 새소리가 들린다. 날씨가 맑은 주말마다 작은 텃밭이 있는 마당에서 아이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며, 저녁에는 타운하우스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도심 가까운 주거지역에서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 사실에 이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거공간의 패러다임이 투자에서 거주로 변하면서 수요자들은 이익보다 편안함을, 가치보다는 실용성을 따지기 시작했다. 이런 트랜드가 계속 되면서 편안함과 실용성을 갖춘 ‘타운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이전까지 타운하우스는 특정 부류를 겨냥한 대형의 고가주택 상품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85㎡ 이하 중소형이 많아졌고 몸값도 대폭 내려가면서 실속형 단지로 거듭났다. 도시 속 전원생활과 실속을 모두 갖춘 동탄 가든뷰가 30~40대 실수요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널찍한 마당과 다락방의 낭만이 있는 복층구조]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 가든뷰는 전용면적 84㎡A,B,C,B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로 구성된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다락의 복층구조로 꾸며진다. 모든 가구에 널찍한 단독 정원이 제공되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41㎡의 다락방이 제공된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외부 테라스 타입과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주부를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C타입에는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에 아늑한 중정을 설치했고 A,B,D타입에는 2층 침실과 다락에 연결된 테라스로 가족간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배치에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집사이의 간격이 넓어 일조권과 조망권을 충분히 보장한다. 또한 마당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고 소음걱정도 없다. 아파트와 다른 독특한 단지 설계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시공도 눈여겨볼 만하다.에너지 절감에도 힘썼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가구 내 전기를 공급하고 여분의 전기는 한전으로 전송해 전기요금도 절감 할 수 있다. 단지 전체에 15개의 보안등과 CCTV를 설치했고, 정문 경비실에서 외부인과 차량 출입의 철저한 통제로아파트 못잖은 보안 설계도 갖췄다.
 
[동탄신도시 인프라와 서울 접근성 뛰어나]
뛰어난 입지여건도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쇼핑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학군도 좋다.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봉담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외곽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KTX동탄역(예정), GTX(예정)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동탄 가든뷰는 여느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선 시공 후 분양의 안정된 분양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소비자가 단지여건 및 입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분양 후시공 방식보다 민원의 소지가 월등히 적어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는 점에서 차별화하였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며 샘플하우스는 현장 내에 위치해 있다. 현재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1600-0446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