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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마리아 호아키나 근황 “멕시코 전 대통령 아들과 결혼”

입력 | 2015-10-20 10:45:00


‘천사들의 합창’

‘천사들의 합창’ 주연 배우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샘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침밥 챙겨먹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1990년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천사들의 합창’ 주연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티안은 히메나 선생님의 근황에 대해 “아이 셋 낳고 미국에서 살고 있다”며 “‘천사의 합창’ 이후에 단역으로 연기활동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주연 아역이었던 마리아 호아키나에 대해서는 “루드위카 팔레타라는 배우인데 멕시코 전 대통령 아들과 결혼했다”고 말했으며, 시릴로에 대해서는 “이름은 하비에르 비베로이며 멕시코 명문대를 졸업했다. 지금은 아프리카 댄스단 소속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