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힐링캠프 장윤주, ‘매끈한 다리 라인’ 모델의 각선미란 이런 것
힐링캠프 장윤주
모델 겸 배우 장윤주(35)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장윤주의 근황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흑백사진에는 장윤주로 보이는 여성이 해변에서 발로 물장난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으로 추정되는 옷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청중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윤주는 “못생겨서 고민”이라는 한 방청객의 사연을 듣고 “나도 아픈 사연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 3학년 때 실수로 언니랑 놀다가 앞니가 부러졌다”며 “중3때까지 앞니가 없는 상태로 살았다. 너무 창피했다”고 고백했다.
누군가 자신을 보며 웃는 게 오히려 좋았다는 장윤주는 “개그우먼을 해볼까 생각을 했다”며 긍정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힐링캠프 장윤주.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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