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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 1위 전인지, 박성현에 승리” 50%

입력 | 2015-10-21 05:45:00


■ 골프토토 승무패 26회차 중간집계

1라운드 5개조 승·무·패 맞히는 방식
2번 매치 이정민 VS 조윤지 접전 예상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2일 남촌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6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1번 매치에서 A선수 전인지(50.37%)가 B선수 박성현(36.17%)을 누를 것으로 예상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올 시즌 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다. 시즌 4승을 거둔 전인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승왕과 상금왕 굳히기에 도전한다. 3승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박성현도 이번 대회 우승 시 상금왕 자리를 탈환할 수 있어 흥미로운 대결이 기대된다.

2번 매치선 이정민(44.91%)과 조윤지(40.19%)의 지지율이 엇비슷하게 집계됐고, 3번 매치의 고진영(41.61%)과 배선우(37.58%)도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측됐다. 4·5번 매치에선 김보경(60.76%)과 김해림(47.67%)이 각각 서연정(23.14%)과 하민송(34.09%)을 꺾을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의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회차는 21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특히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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