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년 1일 1일부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하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CEO는 회장에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장직은 신설됐다.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사장은 오버추어코리아와 야후코리아 CEO를 거쳐 2009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EO로 재직하다 6월 한국GM COO로 부임했다.
■ 현대선물 대표이사 김후영씨
현대선물은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후영 신임 대표이사(50)를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