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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1위 조코비치, 시즌 상금 신기록

입력 | 2015-10-21 03:00:00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사상 최초로 한 시즌 상금 1600만 달러(약 180억 원)를 넘어섰다. 20일 ATP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이번 시즌 단식에서 73승 5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9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604만1009달러(약 181억 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