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
임신 차유람 “서양 선수 글래머러스 몸매 기눌려 패드 착용한 적이 있다”
‘당구여신’ 차유람(27)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차유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차유람은 “경기를 하다가 서양 선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괜히 기가 눌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구 경기 중 실제로 섹시한 선수들에게 기자들의 카메라플래시가 많이 터진다. 섹시한 경기 사진에 욕심이 났다”며 “몸매가 소박해서 패드를 착용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이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20일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차유람이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측은 차유람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차유람 임신. 사진=맥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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