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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내 소유진, 두 자녀 공개 “뱅용이 뱅요미”

입력 | 2015-10-21 14:37:00


‘백종원 소유진’

요리연구가 백종원 아내 배우 소유진이 자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이야, 일어나. 뱅용이, 뱅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첫째 백용희 군은 자고 있는 여동생을 깨우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다.

특히 갓 태어난 둘째는 아직 잠에 취한 듯 눈을 감고 있으며, 두 자녀의 깜찍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달 21일 자연분만을 통해 둘째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