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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GC, kt 83-80으로 꺾고 5할 승률 회복

입력 | 2015-10-21 21:46:00


프로농구 KGC가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진 찰스로드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83-80으로 꺾고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찰스로드는 21일 안양에서 열린 KCC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덩크슛 4개를 포함해 자신의 최다 득점인 40득점을 올렸다. 대표팀에서 복귀한 이정현도 12득점으로 6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임보미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