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레싱유천
연기자 박유천의 이름을 딴 세 번째 도서관이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도에 개관했다.
21일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팬클럽 창단 5주년을 맞아 이곳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950여권(1300만원)을 기증했다. 도서관이지만 공부방 기능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영화관으로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박유천 도서관은 같은 지역의 섬마을 장산면에 1호점과 흑산도에 2호점이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