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2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AOA 일본 1집 ‘에이스 오브 엔젤스’가 한 주간 판매량 2만2000장을 기록하며 앨범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14일 발매 이후 일간차트 1∼3위를 오르내리며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의 유닛 프렌치키스와 경쟁을 벌여온 AOA는 2000장 차이로 아쉽게 주간차트 1위를 내줬다.
AOA는 이번 앨범으로 올해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한국 여자가수 중 오리콘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