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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예성...과거 이특 "압구정 한복판서 취객과 맞짱...막싸움으로는 예성이 일등"
슈퍼주니어 예성이 드라마 '송곳'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과거 동료 멤버 이특이 공개한 에피소드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팀내 최고 싸움꾼에 대해 언급하며 "막싸움으로는 예성이 1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은 "예성이 다혈질이다. 압구정 한복판에서 싸움꾼이 될 뻔 했다"고 거들었다.
이를 듣던 예성은 "세명이었다"고 정정했다.
이특은 이어 "그때 무리에 껴있던 여자가 이특 아니냐며 알아보길래 바로 안녕하세요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 예성에게 이러면 안된다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특별기획 '송곳'제작발표회가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진행됐다.
이날 송곳 제작발표회에는 김석윤 감독, 배우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김가은, 현우, 예성, 박시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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