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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택지지구 ’트리플힐스 4,5단지’ 미래가치 주목

입력 | 2015-10-22 13:00:00


- 5개 단지, 총 203필지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규모 단독주택지 마지막 4,5단지 분양
 

경기도 용인시 용인흥덕 사업지구 1087번지 일원에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가 마지막 분양단지인 4,5단지를 선보인다. 1,2,3단지 모두를 단기간에 완판해 유명해진 트리플힐스는 4단지 ‘홈포인트&나오이 ZONE’을 현재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으며, 5단지 ‘자유건축 ZONE’은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는 흥덕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했으며 대지면적은 약 9700㎡ 부지로 5개 단지 총 203필지로 구성됐다. 이 중 이번 트리플힐스 4단지 홈포인트&나오이 ZONE 47필지는 현재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고,트리플힐스 5단지 자유건축 ZONE 45필지 분양은 11월에 예정되어 있다.
 
보통 단독주택부지에 짓는 단지들은 한정된 부지에 조성되다 보니 40가구 미만의 단지형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사업지는 203필지의 대단지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일반 타운하우스보다 관리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이 사업지의 가장 큰 매력은 대기업 이전, 교통, 투자 등이 용인시에 연이은 겹호재를 들 수 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지난달 태광그룹이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복선전철은 지난해 11월 동탄 1호선 미추진을 전제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흥덕지구는 경제성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지만 끈질긴 노력과 설득 끝에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도로와 철도 등의 착공이나 개통은 부동산 시장에서 손에 꼽는 호재 중 하나”라며“교통여건이 좋아지면 주택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상권 및 인프라 증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용인 트리플힐스는 개발호재 이외로 다른 많은 장점으로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단지다. 특히 교통, 자연, 교육, 생활 등 현재의 생활을 바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는 물론, 인근 아파트와 단독주택지 대비 경쟁력있는 분양가와 전문가가 기획한 체계적인 대단지로 아파트보다 더 오를 수 있는 가치를 모두 갖춘 그야말로 향후 프리미엄이 풍성하게 보장된 단독주택지이다.
 
이 단지는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기존 전원주택지에는 없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으로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이마트,홈플러스 등이 있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또한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행은 주식회사 트리플힐스가 맡았으며, 자금관리 또한 신뢰가 높은 수협과 아시아신탁에서 관리를 맡아 믿고 투자가 가능하다.
 
이 단지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문의  031-211-8250


온라인뉴스팀